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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불행은 내가 타인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는 착각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서로 다른 별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다른 별 행성인 두 명이 우연히 지구에 불시착하게 되었고 그 둘이 우연히 만나게 된 것 이라고 먼저 생각해보자.
스스로 정립한 개인적 가치관도 전혀 다른 존재일 것이다.
당연히 마찰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타인과 나는 평생 다른 가치관을 정립하며 살아온 존재라는 사실을 먼저 깨닫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려 노력하기보다 그 차이를 우선 인정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 사람은 내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먼저 깨닫도록 하자.
관계가 틀어진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 계속 불화의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결국엔 불화의 책임이 자기에게 있다는 증거까지 스스로 만들어내고 끝없이 자책하는 일조차 사실은 쓸모없는 노력일 뿐이다.
당초에 우리 인간은 타인을 100%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견이 맞지 않는다 해도 억지로 이해하려 노력하지 마라.
서로의 생활에서 교집합을 이루는 영역에서만 협조하는 정도의 노력만 한다면 당신이 인간관계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의 관리는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끝없이 자신을 자책하며 밤을 지새우는 것보단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당신의 행복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조건이다. 나는 보았네 # by _NIL_ | 2010/04/2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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